흥민이 선택대로 무조건 따라가고 응원한다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같은 마음인 걸 확인받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후후훗 흥민아 우린 역시 일심동체 비록 나만 너를 알고 있긴 하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