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최근 잇따라 불거진 체육계 논란과 의혹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대한체육회를 중심으로 산하 협회까지 총망라해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한 겁니다.
감사 범위도 폭넓습니다.
먼저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 선발 과정, 지원과 보호 실태가 포함됐습니다.
이 때문에 홍명보 축구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둘러싼 축구협회의 논의 과정이 감사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19865?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