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인의 의견이고 오해할까봐 쿠션깔면 토트넘덬이고 손흥민덬임
토트넘 구단은 출범 141~2년 역사동안
최근까지도 2014년 전까지 범영국 출신들만 주장을 역임했고
그마저 2명의 비영국인 주장들 국적도 다 프랑스인임
물론 모두가 백인은 아니더라도 혈통에 엄청 보수적인 구단이고 팬들도 그런 강경파들 존재함
근데... 그런 방면에서 앞뒤 꽉꽉 막힌 구단에서 ㄹㅇ로 사랑받고 지정석 있는 올드팬들 및 선수들이 주는 모든 상 다 휩쓰는 아시아인이 툭 튀어나와 최초 비유럽계 주장까지 하는 상황이 현 상황임 ㅋㅋㅋ
토트넘 응원하면서도 흥덬질 하면서 진심 구단에 빈정상하고 개빡칠 때 많고 또 주기적으로 갱신해주지만 일단 계약 기간 안에서는 흥민이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구단으로 해탈의 심정으로 지켜볼 뿐임
다른 덬들도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해서 글 써봄..
생각보다 많이들 지쳐있는 듯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