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단' 방화6구역, 사업비 대출 연장 막혔다
대주단 1000억 규모 사업비 대출 연장 불가 결정
조합, 내달 사채 포함 1778억 차입 추진
방화6구역 재정비 사업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608의 97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를 짓는다. 조합은 2020년 6월 HDC현대산업개발과 도급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4월 이주·철거를 마쳤지만 현재 공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조합과 HDC현대산업개발간 공사비 인상에 따른 갈등이 원인이다.
조합은 지난달 HDC현대산업개발과 계약을 해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4146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