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이영표 등 젊은 행정가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현재는 그들이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경험이 많거나 능력이 많은 인재들이 발전을 시켜 나가야 한다.
한편 허정무 전 이사장은 "박지성 등 젊은 인재들은 당연히 일해야 한다. 대한민국 축구를 발전 시켜 나가야 할 인재들이다. 그 분들은 잠깐 협회에 들어갔다가 끌고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지 않아 그만둔 걸로 알고 있다. 그런 분들이 협회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들러리 역할이라면 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책임감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라고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17/000389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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