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하고 싶은 마음이 턱 끝까지 올라왔었는데도 시원하게 이기고 애들 좋아하는거 보니까 또 경기 볼 의욕이 생기고 마음도 좋다 ㅠㅠㅠ(그래도 감독은 나가야됨) 이 기분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은 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