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피드에 올라온 내용 토대로 정리
1.루마니아 축구팬들이 코소보 선수들을 향해서 코소보=세르비아라고 지속적으로 외침
2.그 말을 들은 코소보 선수들은 주장 라흐마니를 필두로 심판에게 두번이나 항의
3.심판은 라흐마니 말을 무시함 -> 세번째 항의 해도 무시함. 코소보 선수들은 경기장을 빠져나감
4.경기장 안에서 선수들 보고 피치위로 돌아오라는 안내방송을 했지만 코소보 선수들은 경기장으로 안돌아감
5.심판은 종료휘슬 울림 *이 경우에는 추후 판결을 통해 몰수패 처분 가능하다는 안건이라함
코소보 감독 입장
"안타깝게도 경기가 끝날 때 존경심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경기장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 다음 축구 선수들과 경기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경기장의 상황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루마니아 감독 입장
"그들[코소보*]의 행동은 당황스러웠습니다. 경기는 경기장에서 끝내야 합니다. 우리는 운동선수입니다.
"그런 행동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모두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들은 아주 잘 뛰었고, [경기장에서] 이길 수도 있었어요."
코소보 주장 라흐마니 입장
"심판에게 '코소보, 세르비아' 구호에 대해 두 번이나 말했지만 심판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는 너무 잘못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떠난다고 말했습니다.
"코소보는 코소보이고 코소보는 알바니아라는 것을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그게 다예요. 여기서 끝입니다."
루마니아 주장 라즈반 마린 입장
우리가 그들의 집에 갔을 때 우리의 국가는 야유를 받았고, 우리는 집시라고 불렸고, 온갖 종류의 모욕을 당했지만 우리가 경기장을 떠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경기를 할 때 관중석에 앉아서 모든 말을 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