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랑도 친해졌대 ㅋㅋㅋ
한국축구의 미래 무럭무럭 잘 크걸아 ㅎㅇㅌ
골 장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인범이 형이 공을 가지고 있었고 좋은 패스를 뿌려줄 거란 확신이 있어서 침투를 했다. 예상대로 너무 좋은 패스가 나와서 비교적 쉽게 넣었다"라고 했다. 또 "흥민이 형이 지분 20%정도 있지 않냐고 했다. 하프타임 때 경기 준비 잘 하라고 하셨다. 그 한마디로 20% 지분 있다고 하셨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배준호는 이번 소집 때 손흥민과 가까워졌다고 했다. "처음 소집 때부터 흥민이 형이 잘 챙겨주셨다"는 배준호는 "대표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했다. 영국에서 따로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는 "런던까지 거리가 있어서 아직 따로 만난 적은 없다. 가끔 연락을 주셔서 응원을 해주신다. 저번 대표팀 소집 때 경기 끝나고 잘했다고 연락 주셨다"라고 답했다.
이강인에 대해서도 "이번 소집에서 더 친해진 것 같다. 훈련 전후로 장난도 많이 치는데 경기장 안팎에서 너무 잘 챙겨주신다. 덕분에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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