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한 스칼로니 인터뷰:
“논리적으로 파라과이 축구 선수나 팬들은 모두 국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싶어 할 겁니다. 하지만 레오는 그 모든 것보다 더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파라과이 사람들이 파라과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축구 팬들이 메시라는 존재가 의미하는 바를 인식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메시 유니폼을 입는다고 해서 그들이 아르헨티나의 팬이 되는 것도 아니죠."
아르헨 원정 경기에서 홈팀 관중석이 메시 유니폼으로 뒤덮이는 경우가 많긴 한데 홈팀 축협이 그걸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건 처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