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조용히 들어와 눈물을 훔침
스스로를 다독이며 괜찮아..그때랑은다르지..괜찮아..혼잣말하는 x감독
컷백으로 다시 술자리 장면 보여줌
X구단주 : (진지한 표정으로) 우리가 겨울 이적시장에 1억유로까지 쓸 수 있거든?
다시 눈물을 닦고 있는 x감독
X감독 나레이션 : 저한테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돈 쓸 생각 하지 마라, 유망주에서 찾아봐라 했거든요 근데 그 사람한텐 겨울에 1억까지 쓸 수 있다고 하니까..
VCR을 보던 벵거 클롭 퍼거슨 모두 탄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