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때 흥민이가 하품해서 와 쏘니가 하품을 하고 있어! 하고 생각했다고 ㅋㅋㅋ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사람이고 자기가 인사했을때 허리를 굽혀 인사를 같이 해줌 영어가 능숙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흥민이가 괜찮다고 지금 너무 좋다고 대답해줬고 일어서면서 머리가 전구에 부딪힐뻔 했는데 흥민이가 손으로 머리를 보호해줌 여튼 너무 좋고 친절하고 멋있고 사랑에 빠졌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 3명을 대라고 하면 흥민이 얘기할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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