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잡아주고 치어업 해줄 고참 선수들도 없고 (이 분야 갑 유스들의 마스코트 킴펨베는 예외로 두자...) 말퀴나 하키미도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감독도 락커룸 장악 실패해서 전반적으로 서로 잘하자 화이팅 바모스 알레 이런 느낌이 없는 거 같음 ㅠㅠㅠ
예를 들어 다시 생각하기 싫지만 돈나 퇴장 당하고 파비안 부상 당했지만 그날 이기고 파비안 유니폼 들고 사진 찍었을 때 그 원팀 느낌이 나한테는 강하게 남아있었는데 그런 느낌이 전혀 없고 선수들 관리가 안되는 느낌? 원래 이기적인 애들도 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시야가 좁아서 그래”라는 말로 커버가 안되는 서로 패스 안 주는 빈도가 매우.. 심하게 많아졌다고 생각함 ㅜㅜㅜ.....
감독이 신뢰를 안주니까 내가 해보겠다 식도 많아지고 이와중에 그래도 전술대로 해보려는 애들은 또 내 맘대로 핳랭 하는 애들하고 합이 안맞고 원팀이 아니라 팀이 전체적으로 중구난방 느낌임... 리그 승리로 가까스로 갈등을 봉합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임시 조치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