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는 현대가와의 충돌에 대한 부담을 느끼며, 축구 회장직 도전에 뜻이 없음을 밝힘
변석화 대학축구연맹 회장도 회장직에 대한 의향이 없음을 밝히고, 지금 맡고있는 직에 한 번 더 도전하겠다는 의사 표시
현재 축구계에서는 현대가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으며,
현대가의 눈에 띄는 순간 축구계에서 발을 들이기 어려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음
풀뿌리 축구에서도 현대가의 영향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임
한 축구계 인사는 02년 멤버들에 대해 쓴소리
예능, 유튜브에만 출연하는게 맞냐며
축구계가 위기인데 1명도 뛰어들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
추가로, 문체부는 축구협회가 감사 결과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이행 감사' 실시 예정.
이행이 안되었을 시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음.
문체부가 이 문제에 대해 물러선다면, 기관의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출처 : kbs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