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진짜 오래 해축본 입장에서 연장옵션은 그냥 구단이 발동한다 하면 발동하는 그런거야
선수가 별로라서 구단이 그냥 발동안하면 또 그만이고 보통 일방 발동이고 거기에 가끔 싫어 하는 선수들은 발동한조건을 기준으로 해서 바로 그해 매각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근데 문제는 이런 일방발동은 계약종료 1년쯤 전에 발동합니다라고 오피셜을 내는게 99.9프로인데
그래서 나는 지난시즌에 손흥민이 연장옵션있다고 구단에서 발표났을때 그때 바로 연장옵션 발동된줄알았거든?
근데 그게 아니고 계속 발동할래 발동할거야 발동한다니까 라고 기사만 계속 나는게 특이하긴 해 ㅋㅋㅋㅋ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저런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