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축구협회가 인판티노 회장 방한하니 기자들에게 취재하러 오라고 문자 공지.
오후 5시 즈음에 갑자기 문자 옴. 당일에 1시간 정도 앞두고 문자가 오는건 이례적.
원래는 예정된 스케줄 며칠 전에 사전 공지.
피파 회장을 만나면 그 질문이 나올게 뻔한데 미리 공지를 하는 것에 기자들은 의문.
정 회장의 의전, 피파 회장의 답변, 이후 협회의 보도 자료 등 일련의 과정을 보니 왜 공지를 했는지 이해가 됨.
- 이임생 기술위원장은 아직도 사퇴를 안함. 지난주에 전화가 꺼져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받지 않음.
매주 임원 회의가 있어서 사의를 처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직도 절차 진행되지 않음.
또한, 축구협회 내부에서는 24일 국감에 대해 정몽규 회장이 잘 방어했다고 자평.
정 회장이 끄떡없으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냐며
4선 도전 의지를 밝히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협회 내부 반응도 있음.
- kbs 수요축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