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자 감독상은 박윤정 U-20 대표팀 감독이 받으면서 호스트의 자존심을 세웠다.
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3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 지도자가 이 상을 받은 건 13년 만이다.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41029/13032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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