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니시우스는 지난 24~48 시간전까지도 수상을 확실시하고 있었음. 지인,가족,동료들과 축하행사 준비함
2.하지만 발롱도르 수상 본부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없자 자신이 못 받을것이라는것을 알아챔
3.비니시우스의 에이전트를 통해 불참 통보함. 비니시우스의 에이전트는 현재 파리에 있음
4.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를 못 받는다는 소식에 페레즈 회장 극대노. 비니시우스가 받을 자격이 있다 생각하고 강경한 자세로 시상식 불참을 선언
5.극대노 이유에 카르바할은 왜 못 받냐도 포함됨. 많은 트로피를 들었음에도 포디움에 못드는것에 불만가짐
6.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비니시우스,벨링엄 순으로 포디움이 결정될거라 예상중
7.오늘 점심경에 비니시우스가 에이전트에 불참 통보해 파리서 준비한 행사,계약들 전부 파토남. 발롱도르 역사상 가장 임팩트 있는 사건임
8.저번 엘클라시코때 가비의 4대0 도발에 비니시우스 반응을 봤듯이 당사자는 발롱도르 수상을 매우 자신했기에 매우 큰 충격으로 다가올거임
9.레알 원래 계획은 발렌시아 원정 이후 챔스 밀란 원정서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트로피 가드 오브 오너 계획중이였음. 레알과 밀란, 유서 깊은 두 구단간 경기에 유서 깊은 경기장에서 기념비적인 행사를 꿈꿨지만 이제는 없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