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바그너, 포옛, 홍명보 감독을 회장에게 올리면서 홍명보 감독을 추천했다.
정 회장이 반대하고, 다시 재고해 보라 했는데
그 사유가 다른 외국인 지도자를 원해서였는지, 그레이엄 아놀드를 원해서였는지는 몰라도.
아놀드는 협회에서 밀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일 이후에 정 위원장이 사퇴를 했는데 굉장히 기분 나빠했다고.
출처: 이스타 히든풋볼
요약 : 홍명보 감독 선임 추진했던 건 정해성 위원장이었고, 이임생 이사가 미션 컴플리트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