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는 2024년 9월 29일 현지시간 밤 9시에 예정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경기에서 인종차별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를 조장하려는 캠페인의 선동자들을 공식적으로 비난하고 즉각적인 체포를 요청할 것이라고 알립니다
앞서 언급한 캠페인은 형법에 명시된 중요 선동 범죄에 해당합니다. 라리가는 인종으로 인해 특정인, 이 경우 비니시우스에 대한 증오를 간접적으로 장려, 조장 및 선동하는 이러한 행위를 형법 510조 3항 및 4항의 가중 상황인 "공동의 평화를 방해하기에 적합한 사실"에 동의하여 강력히 비난합니다.
라리가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러한 유형의 행동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스포츠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모든 팬의 성실성과 행복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라리가에서는 스포츠 가치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보여준 대다수 팬의 시민적이고 모범적인 행동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들 중 다수는 과거 인종차별적 외침과 관련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과거 증오범죄의 가해자를 규명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왔습니다.
그들의 협력 덕분에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행동을 근절하고 축구에서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https://www.laliga.com/noticias/laliga-denunciara-y-pedira-la-detencion-inmediata-de-los-instigadores-de-la-campana-de-odio-relacionada-con-elderbi-de-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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