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위랑 이사회에서 따로 분류해서 진행하는 건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협회장
선민의식으로 아무도 원치않는 희생을 하겠다며 봉사활동이라는 축구감독
어떻게 축협이 동네 가게도 아니고 저렇게 굴러간단 말이냐..
그리고 나 진심 파추호가 왜 저기서 저렇게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그 동안 여기까지 굴러온게 용하다 싶을 정도로 몽규 대가리에 든게 너무 없고
그냥 손가락으로 휙휙 휘저으면서 이렇게 해 하면 그 밑에 알아서 설설 기는 애들밖에 없었나봐
아니 도대체 저렇게 대답을 못 할 정도로 숨기는게 많은거임 아니면 진짜 머리에 든게 없는거임
나 진짜로 차라리 전자가 낫겠다 싶어
저렇게 본인들이 만든 규칙도 모르고 그 동안 감독 선임이며 코치 선임이며 이딴걸 해왔다고?
공정하다고 그걸 누가 믿어주겠냐고
이제 열받음을 넘어서서 서럽다 서러워
저 밑에서 선수들이 선수생활을 해야한다는게 너무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