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펜션 간다는데 나는 평일에 월차 못써서 빠지게 됐거든 ㅋㅋㅋ근데 나 ㄹㅇ 좋은데 (작년에 강아지 때문에 나만 남고 다 여행갔었는데 ㄹㅇ 편하고 좋았음 ㅇㅇ집순이에게 아무도 없는 집 최고 + 엄마 아빠 호메가 각각 용돈도 줌 미안하다고ㅋㅋ) 엄마가 자꾸 억지로 좋은척 안해도 된다고 서운하면 솔직히 얘기해도 된대...서운한 척이라도 해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