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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그야말로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일 뉴캐슬 원정 경기를 치렀고, 비행기를 타고 3일 한국에 도착했다. 그런 뒤 5일 팔레스타인전을 치렀고, 7일 새벽 오만으로 출국했다. 10일 오만전을 뛴 뒤 다시 영국으로 날아간다.
약 9일 사이에 잉글랜드, 한국, 오만 각기 다른 곳에서 3경기를 소화한 손흥민. 게다가 그는 모두 풀타임을 뛰면서 단 1분도 쉬지 못했다.
여기에 런던-인천, 인천-무스카트, 무스카트-런던으로 이어지는 장거리 비행까지 생각하면 새삼 손흥민의 대단함을 느끼게 될 수밖에 없다. 직선 거리로만 따져도 거의 지구 반 바퀴를 돈 셈.
쮸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