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쨩 닮아서 회복탄력성이 좋아졌나봐

에이매치 이후로 속상해서 진짜 기분 최악이었거든

내가 굳이 이런 기분 느끼며 덕질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이 생각을 지난 토트넘 경기에서도 하고

이번 에이매치 보고나서도 하는데

늘 하루정도 시간 지나면 또 흥민이 축구 기다리는 나를

발견함ㅋㅋㅋ

흥민이 힘들어하는 모습보면 나도 너무 마음 아픈데

그래도 또 씩씩하게 응원해야지

우리 쮸쨩 힘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