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볼 때 인종차별 엄청 당하는 것도 맞고
그거랑 무관하게 본인이 비매너짓거리 하고 다니는 것도 맞는 거 같은데
인종차별 당하는 선수는 무조건 착해야한다는 법도 없고
인종차별 당해서 목소리 내는 것도 비니시우스, 평소에 플레이 매너 없는 것도 비니시우스, 사람은 양면성이 있는 건데
개매너짓 할 때마다 저래서 인종차별 당하는 거라고 합리화 하는 사람에,
(상대 선수가 본인한테 차별적인 언행을 한 적이 없음에도) 인종차별 당해서 그런 거라고 말도 안되는 실드치는 쪽이나
서로 본인 생각만 앞세워 얘기하니까 보기에 너무 지치고 질림..
유독 모든 게 인종차별 이슈로 연결됨
글쓰지 말라고 눈치주는 거 아님 이게 더쿠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고 모든 커뮤가 다 이래서 내가 볼 때 느끼는 바가 그렇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