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퇴근하는 버스에서
그날 경기 복기하는 거ㅠ
잘한 것들은 다시 돌려보고 그럴 수 있지만
남들이 말해주지 않는 자기만 아는 실수나 아쉬운 선택들
혼자 눈감고 조용히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간다는 얘기ㅠ
그럴 때는 아무도 말 걸지 않는다는 것도
이렇게 경기랑 자기 플레이 복기하고
아쉬웠던 것들 부족한 점들 보완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래서
흥민이가 지금 그 자리에 있는거구나 싶더라
너무 멋있고 대단해
경기 끝나고 퇴근하는 버스에서
그날 경기 복기하는 거ㅠ
잘한 것들은 다시 돌려보고 그럴 수 있지만
남들이 말해주지 않는 자기만 아는 실수나 아쉬운 선택들
혼자 눈감고 조용히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간다는 얘기ㅠ
그럴 때는 아무도 말 걸지 않는다는 것도
이렇게 경기랑 자기 플레이 복기하고
아쉬웠던 것들 부족한 점들 보완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래서
흥민이가 지금 그 자리에 있는거구나 싶더라
너무 멋있고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