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팬들은 수십년보는동안 잘했던 그 몇년이 특이했던거야......
가끔 베르바토프나 모드리치나 베일같은 선수터지면 비싼값에 팔아넘기던 셀링구단이었고
흥민이가고 데스크 터져서 토트넘 잘할때부터 봐서 우리눈에는 챔스 당연히 나가야되고 우승경쟁해야되고 이게 우리 눈높이인데
구단 전체역사로보면 잘나간거 사실 몇년안되고 빅6로 쳐준것도 포치때부터고
사실 토트넘 유로파도 간당간당하던 중위권팀이었잖아
현지팬들보면 그냥 그때로 돌아가는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더라
스퍼시하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은느낌
우린 흥민이 나이가있으니까 맘이 급한데 얘들은 그냥 뭐 우리 원래 이랬으니까하고 받아들이는거같음
팬들부터가 별로 우승생각이 없어 말로는 우승어쩌고하지만 지들도 못할거 알아
이거 피터가 잉국대가지고도 얘기한적있는데 유로나 월드컵때마다 요란떨지만 잉국민들 사실 우승못하는거 알고있다고
그러니까 그냥 화풀이로 선수패는거지
같은 결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