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하는 포지션들이 골욕심내고 있고 골잡이 선수가 그거 조정하고 말리면서 양보하는 모양새가 그냥 이팀의 전술 그자체여서임너도나도 ‘나도 골넣을수있다!’를 보여주고 싶어하는게 갈수록 탐욕만 부추기는 전술인데 그걸 봐주기가 너무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