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리그에 A대표팀 홍명보 사단이 출격해 선수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이동경은 울산에서 홍명보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오늘 득점과 경기력이면 충분히 승선을 기대해볼 만하다.
이에 이동경은 “축구를 시작한 순간부터 대표팀을 꿈꿔왔던 건 하루도 변함이 없다. 발전해야 하는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해왔기 때문에 큰 목표임이 분명하다. 기회(태극마크)가 온다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 뭔가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지만, 홍명보 감독님이 부임하시고 월드컵 예선이 시작되는 시기다. 대표팀에 가는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로 준비도 기대도 하고 있다. 소집을 앞두고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형,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도 득점을 하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대표팀이 좋은 성적으로 월드컵에 진출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개인 승선 여부를 떠나 동료들을 응원했다.
잡담 이동경 어제 이 기사 봤는데 국대 승선했네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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