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후 손흥민처럼 찰칵 세리머니를 한 윤도영은 26일 대한축구협회(KFA)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 선배를 정말 존경한다. 대한민국의 7번만 할 수 있는 세리머니라서 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