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은 가투소 감독의 선임 소식을 듣고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했던 인물이라며 거센 반발을 쏟았다.
뿐만 아니라 2011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당시 토트넘 코치였던 조 조던의 목을 밀치고 박치기까지 시도한 폭행 전력도 있었다. 결국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선임 작업을 중단했다.
불과 한 달 사이에 두 번이나 퇴짜를 당하는 씁쓸한 일을 맞은 가투소 감독은 최근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와 인터뷰를 통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피오렌티나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너무 많이 이야기했다. 더 이상 할 말은 없다"고 말한 뒤 "토트넘 팬들에겐 실망이 컸다. 잊을 수 없다. 그들은 나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나는 나 자신을 변호할 기회가 없어서 유감이었다. 어떤 패배나 면책보다 나를 아프게 하는 비판을 받아들여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게 작년에 가투소 선임 직전까지 갔다가 빠그라진 이유 .. 차별발언도 그렇고 이전에 토트넘 코치 폭행한 일도 있고 해서 여론 안좋았다함
https://img.theqoo.net/QlhLL
2011년글
https://img.theqoo.net/XtpMH
https://img.theqoo.net/mCqkz
폭행사건 찾아옴
싸우다가 목 가격하고 그러다 카드 받았는데 경기 끝나고 또 찾아가서 박치기함 ㅋ..ㅋ
잡담 가투소 관련 예전에 내가 썼던 글 (22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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