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데 첨엔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기사 보니 직전까지 같이 훈련한 코치가 자릿수 부족하다고 빠져서 평소와 작전이 너무 달라 선수 멘탈이 흔들렸다고 함
여자 은메달 딴 박혜정 선수도 코치들이 무게를 빨리 못정하고 고민하다가 무게 변경시간 놓치는 바람에 선수들은 보통 40초 정도 남기고 플랫폼에서 바벨 드는데 박혜정 선수는 7초 남기고 급하게 시도하다가 바벨 놓침 메달 색이 바뀌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올림픽에서 이게 뭔가 싶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