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처음에는 왜 저래... 하면서 참다가 20분을 넘도록 그러니까 점점 표정 썩으면서 욕하고 뻑킹 차이나까지 들리더라
가는 내내 하 시발... 위 아 낫 차이니즈... 위 아 코리안... 중얼거림ㅠㅠㅠㅠㅠㅠㅠ
승객이 거의 직관 가는 현지팬들이긴 했는데 우리랑 그 중국인들만 아시안이라 괜히 레이시스트한테 걸려서 불똥 튈까봐 마음 졸이면서 갔음...
그와중에 같이 간 머글친구는 손흥민 유니폼 입고 나올 걸 그랬다 그치...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대환장파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