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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현, 안세영에 또 쓴소리 "누가 등 떠밀어서 대표팀 갔나"
이거임....ㅋㅋㅋㅋㅋㅋ
후배가 목소리를 내면 도와주거나 아니면 가만히 있던지
그만큼 (협회에서) 안세영의 몸 상태 회복을 위해 많은 걸 배려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방 해설위원은 9일 일요신문 인터뷰에서 "배드민턴협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안세영한테 개인 트레이너를 허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뛸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이라면 병원 진단서를 제출하면 해결되지만, 대부분 선수들은 국제대회에서 점수를 따야 올림픽 시드를 배정받을 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대표팀 선수로 뛴다는 게 얼마나 어렵나. 안세영만 힘든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선수들이 그런 환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나도 어린 나이에 대표팀에 들어가 그 시간들을 다 겪었다"라며 "대표팀을 누가 등 떠밀어서 들어간 게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계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