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도대체 왜? 왜저러지? 뮈때문에? 이런식으로 이해안가는게 브루나임 나는 죽었다깨도 쓰레기남 품고사는여자의 감성 이해못할듯 내가 여자라서 더
차라리 우리네 어머니시절처럼 이혼하면 위자료도 몇푼못받고 길바닥에 나앉아야되는 생계형 고민때문이다 이럼 납득은 가능함 안타깝고
근데 '자기가 좋아서 여전히 사랑해서' 이걸 죽어도 이해못하겠음
내 본진이 장르소설 웹소인데 몇년전에 여성향 탈덬한이유도 쓰레기남 후회남 빨아쓰는 이 감성을 이해못해서였음 도대체 어느부분에 방점을 찍고 뭘 바라면서 이내용을 봐야되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아 이건 내가 죽었다깨어나도 이해할수있는부분이 아니라는걸 받아들이고 탈덬함 진짜 모르겠어서 이해하기를 포기하니까 편해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