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오는거 부정적이었는데 (토트넘이랑 같이 와서 비교될까봐....)
워낙 구단에서 내한기간동안 행사 진짜 준비 많이해왔고, 국내팬들위해서 여러가지로 신경많이써준거 다 느꼈고 심지어 독일 돌아간 지금도 종종 한국영상 올려주고ㅋㅋㅋ
팬들도 나름대로 내한내내 여러가지행사 참여할수있어서 (더웠지만) 다들 행복한 기억 하나씩은 (나포함)소장하게된거같아ㅋㅋㅋㅋ
워낙 더울때 다녀서 힘들긴했는데, 이번주내내 퇴근하고맨날 바이언 영상 올려주는거, 다른사람들 후기 올라오는거 구경하다보니 일주일 진짜 금방갔음ㅋㅋㅋ
잠도 잘오고(이건 내 체력이슈이긴하지만)ㅋㅋㅋ
바이언 몇년파면서 내한 절대 안올줄알았고, 이번내한에도 솔직히 부정적인 감정있었지만 지금은 다 좋으니까 자주 와줬음 좋겠다!
(그리고 제발 겨울에와라.... 너무 덥다...)
팬들 후기보는거 너무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