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2일 “파리올림픽 성적 예측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지난해 해병대 훈련 등을 통해 여러 종목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사이가 끈끈해지면서 ‘원 팀 코리아’ 문화가 생긴 것이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내 방송 관계자는 “인기 종목인 남자축구와 여자배구 등이 탈락한 상황에서 본선 전망마저 어둡게 나와 올림픽 홍보와 광고 유치에 애를 먹었다”면서 “올림픽이 끝난 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일부러 목표치를 과도하게 낮춘 게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선수들이 노력한 결과인데 뻔뻔하게 지숟가락 얹는것도 꼰대들 국룰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