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 수 옵트랑 직관 다녀온다니까 뭐라 하길래 나두 같이 받아쳤어팍팍한 인생에 이런거 좀 보러 다녀야 내가 살지 안그랬음 나 여기 없었어! 라곸ㅋㅋㅋㅋㅋㅋㅋ(심각한 분위기의 대화 한거 아님! 엄마아빠도 걍 못말린다는 식으로 말씀 하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