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나오는건 미디어 거의 안봐서 몰랐는데
(영어만 찾아보고 일본방송은 아예 안찾아봤었음 ㅋㅋ)
엔도가 하는 컨텐츠방송 이랑 프리시즌 인터뷰나 방송나온거 좀 봤는데
뭔가 반다이크 이야기 항상있음 ㅋㅋ
이것저것 기억나는거 갈겨볼게 👀
- 엔도는 이름부르는게 좋지만 엔도도 괜찮고 와타루도 ok라고함
반닼이 엔도를 '와타'라고 한다고 ㅋㅋ
(2음절이부르기편해서그런거냐며)
전에 방송에선 자기뒤에서 경기중 이름 수십번부른다고 했는데
얼마전 최근 인터뷰 에선 수백번이라고 정정 ㅋㅋㅋㅋㅋ
- 반닼이 마땅히 수비수로서 올바른 싸인을 주고받고
정보를 주는거라 잘하는거 라고하며 화내는거아니라고 ㅋㅋㅋㅋ
서로 의사소통 하면서 플레이한다고.
-호칭관련해서 질문자가 반다이크라고 물어보면
엔도가 편의상 반다이크라고 지칭하면서 돌려줄때도있고 virg라고 할때도있었음.
- 사적으로 만나서 밥먹는선수는 없고 미혼선수들은 종종그러는거같은데
기혼자들은 특히 끝나면 재깍집에간다함ㅋㅋ
- 아침에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 다같이 밥먹고 점심훈련하고
오후에 선수들과 헤어지고 자녀들 하교타임맞춰서 데리러가는데
거기 반닼 만나서 또 하이파이브하고 ㅋㅋㅋ (자녀가 같은학교임)
- 돌아다니면 라이벌리팀팬에게서 견재하는행동 당한적있냐는 질문에
그런적없다고함.
대신 에버튼이나 맨체스터팬들경우 본인이 응원하는팀을 분명히티낸다고하네.
- 경합관련해서 경기거듭할수록 자신감이붙고 놓쳐도뒤에반닼있다고 ㅋㅋㅋㅋ농담도 하긴했는데
클롭감독님이 원하는게 만약에 도전에 실패해도 뒤에 커버해주는 선수가 있으니 믿고 시도하라고 했다며
결국 한지점으로 팀을 몰아놓고 결속시킨후 커버 공격 다 가능케 하는 그거시 리버풀축구..🥹
(반닼이 안필드 드레싱룸 복도에서 '함께 수비하고 함께 공격하자' 라고 한게 급 생각남 🥹)
대충 갈겨쓴거라 내용 허접해도 이해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