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를 두고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논란을 두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한축구협회(KFA)의 홍명보 국가대표팀 선임 관련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불투명한 선임 과정, 면접 특혜 의혹 등이 있는데 해당 논란들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서 이같은 의견이 제시됐다"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및 해체를 요청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 동의수가 청원서 공개 1주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BV5WW34T
문체부 + 국회 감사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