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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반더벤은 프리미어리그가 스프린트 속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 이래 가장 빠른 스피드를 기록하며 역사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볼프스부르크에서 35.97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한 22세의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미키 반더벤은 1월 31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놀라운 37.38km/h를 기록함으로써 훨씬 더 빨라짐을 보여주었고 이는 2020/21년에 데이터가 수집되기 시작한 이후 프리미어 리그의 기록이다.
그의 위대한 업적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자면,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한 반더벤의 맹렬한 속도는 초당 10.38m, 즉 시속 23.23마일로 기록되었다. 스프린트 스타 우사인 볼트가 2009년 100m 세계 신기록을 세웠을 때 그의 평균 속도는 초당 10.44m, 즉 37.58km/h였다.
20/21~현재까지 빠른 선수들 순위.jpg
본인 속도를(37.58km) 등짝에 새기고 다니는 37번 미키 반더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