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이토 준야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2명은 오사카부경찰에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오사카지검에 넘겨졌다. 일본 검찰은 아예 이토를 기소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검찰은 여성 2명의 기소 여부만을 결정할 것"이라고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현 시점서 이토는 점점 무고에 당한 피해자에 가까워지고 있다. 9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이토가 복귀해서 일본이 최정예 라인업으로 월드컵 무대를 준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