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백업 자리는 누가와도 큰 실력차 아니라면 상관 없는데
그런 자리일수록 주변에서 띄워주고 얘 잘한다 하는 소리보고 많이 뽑는 느낌이 있더라고.. 그래서 난 저런 마케팅도 좋은 방법인 것 같음
당장 뭐 4월까지만 해도 양민혁 국대 데랴오자고 말한 사람 있었나? 없었잖아 k리그 프로로 한 시즌도 아직 다 안 뛰었고ㅇㅇ
근데 이적이슈 이후로 시끌시끌해지고 양민혁 9월부터 국대에서 키워야한다는 의견 많이 봄 그리고 국내감독은 백퍼 그런 여론을 참고할 수 밖에 없어
어차피 백업은 ㄱ실력 다 비슷비슷해서 누굴 뽑아도 상관없으니까ㅋㅋㅋ6월에 배준호도 비슷한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