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본인이 제일 간절했겠지 근데 저런 선택을 한 거면 뭐 얼마나 많이 생각했겠나 싶음 그냥 항상 이승우 보면 잘 풀렸으면 좋겠음 어릴 때부터 너무 주위 환경 때문에 휘둘린 적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