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단식을 마쳤으니 관심은 데뷔전. 예상치 못한 문제가 없다면 데뷔는 슈퍼컵 아탈란타전(8월 14일)
물론 그 전에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야 함
현재는 최상의 폼이 아닌 것은 맞고 클럽에서도 유로에서의 모습을 면밀히 지켜봄
바페 본인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심신 양면에서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보냈기 때문에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음
그뿐만 아니라 코 부상이 있고(수술은 안할 예정) 허리 등 다소 통증이 있는 상태
레알은 바페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충분한 휴식과 핀투스 프로그램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음
프리시즌 북미 투어는 참가하지 않으며 유로/코파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던 다른 선수들과 함께 마드리드 훈련장으로 복귀할 예정
(카르바할, 벨링엄, 발베르데, 프랑스 국대들)
물론 이 중에서 자발적으로 북미 투어 가겠다는 선수가 있으면 참가할 수도 있지만, 레알 측에서는 휴식을 권장하고 있음
바페는 요즘 스마일 거부기가 되어 매우 행복 모드이며 언어와 드레싱 룸에도 최대한 빨리 잘 적응하려고 함
그리고 휴가 중에도 컨디션 회복에 초점을 맞춰 노력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