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스1 취재 결과, OTT 쿠팡플레이는 JTBC '최강야구'처럼 은퇴한 축구 스타들을 모아 K리그 하부리그 팀들과 경기하는 스포츠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팀의 감독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인 최용수 전 FC 서울 및 강원 FC 감독이 맡는다. 선수 뿐 아니라 지도자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최용수 감독이기에, 이번 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국가대표 출신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이었던 염기훈, 전 전남 드래곤즈 DF 수비수 강민수, 울산 현대 및 성남 FC 등에서 활약하고 지난 1월 은퇴한 골키퍼 김영광, FC 서울에 2004년 입단한 뒤 지난 시즌까지 20년간 현역 선수 생활을 한 멀티플레이어 고요한 등도 함께 한다.
이외에 해당 프로그램은 또 다른 스타급 선수 출신들도 섭외 중이며, 조만간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렇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