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수술이라도 무릎에 데미지를 주는거라 예전처럼 돌아갔다고 생각하지 말고 꾸준한 운동(구기종목은 안 좋고 근력 운동) 하면서 아껴 쓰는게 맞는거 같더라

그래도 염증 제거나 연골 다듬는 수준의 간단한 수술이면 후유증이 적은 편인데 연골판이나 십자인대 파열 정도면 높은 확률로 관절염이 남들보다 일찍 올거랬음 그 얘기 들으니까 운동선수들은 젊을 때 몸 갈아서 쓰는게 맞더라고.. 운동신경이 좋으니까 웬만해서 수술한 일반인들보다는 나을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