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가 임신 중에 콩고 내전 나서 부모님이 피난가다가 앙골라 난민 캠프에서 애기 낳음
프랑스로 이민온 후에도 집에 화재나고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가져다주는 구호 물품으로 살앗음
온 가족이 얘 운동 능력 좋은거 하나에 희망 걸고
카마빙가도 10살 때부터 내가 성공해야 우리 가족이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공만 찼다고 함
남미나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 중에 이런 스토리 엄청 많을텐데 참 인간들이 왜 저러고 살아
가족들이랑 더 잘 살아보려고 이민하는게 뭐가 그렇게 조롱거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