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없었어도 선수단 대표니까 그건 전혀 이상한 게 아님
그런데 저런 말도 안되는 협박성 요구를 어떤 내부적 절차와 협의도 없이 적절한 프로세싱도 거치지 않고 축구 협회쪽도 아닌 정부쪽 관료가 스피커에 대고 선수 1인의 이름을 일방적으로 내며 저래버린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의 과정이고 저건 그럴 수 있다고 봐줄 수 있는 문제도 아님 내 기준
번짓수가 틀려도 한참 틀렸고 일의 절차가 개빠그러져도 한참은 개빠그러진 촌극 코미디 비극 그 잡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