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의 정체성을 만드는 게 내가 할 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취임 기자회견보다 출장부터 가니까 양해바란다."
"현대축구의 핵심은 분업화다. 그걸 극대화 하는 게 내 역할이다."
"그동안 외국인 코치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내가 잘 조율하겠다."
"외국인 코치 뽑는 게 출장의 가장 큰 목적이다."
"다른 축구인들의 목소리? 후배를 떠나서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는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한다. 존중한다."
"내가 먼저 대표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던지 할 것이다."
"코치 선임 내가 요청한 부분이다."
"좋은 코치들 데려올 수 있도록 빌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