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다르다고 느꼈을 정도로 저걸 어떻게 저렇게 하지? 생각이 드는 실력임
-처음 왔을 때부터 다들 본인한테 엄청 잘 해줌
-음바페는 슈팅을 세게 찰 필요가 없다는 조언을 해줬고 네이마르는 마지막 날 집에 초대해서 자기의 경험, 자기가 생각하는 삶, 그리고 축구선수로서 중요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줌
-두 선수 다 본인에게 큰 영향을 줬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중
-두 선수 다 좋은 사람들임. 얘기를 하면 진심이 느껴지고, 사람의 마음을 잘 얻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저절로 리스펙하게 돼서 ‘저 사람 닮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선수들임
강인이가 엄청 리스펙하는게 느껴진다.. 셋 다 멋진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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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장난을 엄청 많이 친다
-음바페는 불어를 배우라며 매일 아침 불어로 말을 건네지만 강인이는 못 알아들어서 스페인어로 답한다ㅋㅋㅋ🤣